씨네21기자가 전하는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취재기.
학벌로 재단하지 말아줄 것을 강조했다.
2030 여성들을 대변할 적임자라는 평가.
이재명 후보는 정치권의 '여혐'부터 반성했다.
진지한 반성을 하는지 도대체 어떻게 아는데?
검찰은 문형욱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권인숙의 후예들은 'N번방'과 맞서 싸우며 성취를 이뤄냈다. 이제 국회가 답할 차례다.
디지털 성범죄에 무감하던 한국 사회가 그렇게 조금씩 움직였다.
경북교육감은 관할 내 N번방 관련 교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한 순경도 있었다.
초등학교 교사부터 특수학교 교사까지, 정교사 3명에 기간제 교사 1명이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1000여개를 유포, 9100여개를 소지한 혐의 등이다.
n번방 관련 피의자 제외한 디지털 성범죄자 중 첫 신상공개 사례다.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들을 돕는 프로젝트도 생겼다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하고 아동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는 인물
총장 최종 결재만 남았다.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무려 3000개 : 문형욱이 1년 5개월간 제작한 것으로 드러난 성착취물의 개수다.
갓갓의 신상은 이르면 오늘(13일) 공개될 예정이다.